벤츠 s450 4matic가격 부담은 리스로 줄이자

 

마른장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벌써 장마가 온다고 했는데 비가 온다고 했다가 안 온다고 하다가 오락가락이 장난이 아니네요. 대신 더위가 극단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더워도 더워도 이렇게 더울 수가 없어요. 장마가 와야 할 것이 안 와서 그런 건지... 진짜 짐작도 못하게 덥습니다. 오늘도 잠깐 나갔다가 죽는 줄 알았네요. 이럴 때는 무조건 에어컨 아래에 있는 게 제격!! 여러분들도 지금 에어컨 아래에서 이 글을 읽고 있을 거라고 믿고!! 여러분들을 위해서 좋은 소식을 이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벤츠 s450 4matic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해요. 벤츠 s450 4matic은 참 독특한 모델 중 하나입니다. 분명히 벤츠 s클래스라는 넘사벽급의 모델인데도 불구하고 벤츠 s450 4matic은 s560을 못 사서 구매한 모델인 것 같은 오해를 받아요. 그리고 마치 헐값인 것처럼 인식이 되고요. 신기한 일입니다. 실제 벤츠 s450 4matic가격은 1억 7~8천을 넘어가는데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벤츠 s450 4matic가격 부담을 리스로 줄이는 방법도 알아보려고 해요.

 

 

그럼 벤츠 s450 4matic을 사야 하는 이유 좀 둘러볼까요? 사실 s클래스는 비교해서 사는 차는 아닌 것 같아요. 제가 s클래스를 팔아보기도 하고, s클래스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과 이야기도 해보는데요. (아직 사보지는 않았습니다. ㅠㅠ) 비교해서 사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요. 그냥 s클래스니까 사는 거지 막 다른 차보다 이건 좋고, 저건 좋고 해서 사는 차량은 아니에요. 믿고 사는 s클래스! 간혹 bmw 7시리즈를 살까 고민을 하다가 넘어오기는 하더라고요.

 

그럼 s560이 아닌 s450을 사야 하는 이유는 뭘까? 솔직히 그런 건 없어요. 가격 때문인 이유가 가장 많고 출고가 늦어서 s450을 사는 경우도 있어요. s350이나 s350d는 엔트리이기 때문에 선택합니다. 그 차이는 분명히 있어요. 그런데 마이바흐가 나오고 난 뒤에 s450과 s560의 차이가 많이 옅어졌습니다. s450은 amg line이 가미가 돼서 디자인이 s560보다 좀 더 소프트하다는 차이가 있고, 편의 옵션에서도 좀 차이가 있는데요. 타고 다니면서 느낄 수 있는 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주행 성능에도 차이가 있는 s560보다 s450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그런 것도 없기 때문에 핵심은 역시 가격일 것 같아요.

 

 

가격이라고 하면 돈이 없어서 s560을 산다는 이야기처럼 들리는데 그것도 분명히 있습니다. 돈이 아주 넉넉하게 있다면 s560을 사지 s450을 살 이유는 없어요. 그런데 돈이 막 화수분처럼 솟아나는 게 아니라면 가성비를 따질 수밖에 없잖아요? 가성비를 따지면 s450이 훨씬 좋기는 하거든요. s560이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 우리가 평소에 사용을 하는 것들 중 s450이 없는 것도 있나요? 그렇지 않아요. 일상을 보내면서 s450과 s560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제 s클래스가 막 부자들이 타고 사장님, 회장님이 타는 차도 아니에요. 예전이야 외제차, 수입차라고 하면 괴리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이 타는 차 같은 느낌이 있기도 했어요. 그런데 이제 s클래스도 그냥 보통 사람이 탈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차 같은 느낌입니다. 지금도 다른 걸 포기하고 차에 올인만 하면 누구든 살 수 있는 여력이 되기도 해요. 요즘은 뭐 부동산이 알짜가 많아서 어디 좋은 곳에 아파트 하나만 있으면 그거 담보로 대출 받아서 s클래스 하나 정도는 사죠. 그런 걸 생각을 하면 접근이 어려운 모델도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까 벤츠 s450 4matic을 더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회장님처럼 내가 뒷좌석에 앉을 것도 아니고 앞에서 운전을 하면서 갈 건데 매직 바디 컨트롤은 별로 필요가 없잖아요. 에어 서스펜션만 있어도 1열에서는 거의 차이도 못 느낍니다. 뒷좌석에 앉았을 때에나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것이고 매직 바디 컨트롤 같은 경우는 항상 발동을 하는 것도 아니에요. 솔직히 s450을 타는 분, s560을 타는 분 모두 엔진의 성능 차이를 제외하고 둘이 어떤 옵션 차이가 있는지도 모르는 분이 태반일 걸요? 실제로 제가 만난 분들도 다 그랬고요.

 

그렇다고 s450이 뒷좌석이 막 나쁜 것도 아니에요. 마사지 기능이 빠져 있기는 한데 마사지 기능 사용하시는 분들도 없잖아요? 뒷좌석에 영화 볼 디스플레이 있고, 뒤에서 앞좌석 앞으로 밀 수 있으면 되는 거죠. 뒷좌석 암레스트가 조금 더 좋고, 가죽 시트도 s560이 조금 더 좋기는 해요. 그런데 뭐 그 정도는 없이 뒷좌석에 통풍 시트만 돼도 좋아요. 그러니까 체감으로 느낄 수 있는 차이는 s450은 뒷좌석이 조금 더 불편하다는 것 정도인데 그것도 s450와 s560 같이 하이 클래스에서 상대적으로 차이가 나는 것뿐입니다.

 

 

승차감은 진짜 좋아요. 1열에서의 승차감이 좋은 것은 기본이고, 2열도 벤츠 s클래스는 확실히 다릅니다. 촥 잡아서 포근하게 안아주는 느낌이 있어요. 이건 제가 다른 차들도 리뷰를 해보면서 느끼는 건데 뒷좌석의 포근함은 s클래스가 최고예요. 다른 차들은 절대 따라오지 못합니다. bmw 7시리즈? 이 차는 소오올직히 말해서 나쁜 차는 아니지만 뒷좌석의 편안함이 s클래스를 못 따라와요. 그렇게 프로모션을 주면서 파는 이유가 있습니다. bmw 7의 뒷자리는 포지션이 살짝 높아서 덜컹거려요. 벤츠 s450 4matic이지만 s클래스라서 뒷좌석의 편안함은 진짜 합격 중의 합격입니다.

 

반자율주행 또한 이 차를 사야 하는 이유입니다. 벤츠 s450 4matic은 물론이고 벤츠 s클래스 6세대 페이스리프트 이후 후반기 모델은 반자율주행 기능이 정말 세밀해졌습니다. 지금 현재 나오고 있는 상용화된 반자율주행 기술 중에는 가장 안정적인 수준의 반자율주행을 가졌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의외로 이 기능을 실생활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한 절반 정도 밖에 안 되더라고요. 겁이 나서 아직 사용하지 않는다는 분들이 꽤 있었는데요. 벤츠 s클래스의 반자율주행은 한번 사용해보면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만약 이 차를 사시게 되면!! 꼭 반자율주행을 항시 켜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저를 대신해... ㅠㅠ 리뷰를 하다 보니 정말 사고 싶네요 ㅎㅎ

 

 

가격은 당연히 셉니다. 지금 공시가격으로 나온 걸 보니까 벤츠 s450 4matic Long 모델이 1억 7,360만 원으로 책정이 됐는데요. 이걸 그대로 구매를 하기는 힘들죠. 그래서 벤츠 s450 4matic가격 부담은 리스를 통해서 줄이는 게 아주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리스로 설계하면 초기자금 없이 했을 때 계약 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월 2백만 원대에도 가능합니다. 거기에서 조금 더 좋은 조건도 가능할 거고요.

 

리스로 하는 게 좋은 이유 중 하나가 가격을 비교해볼 수 있다는 점일 거예요. 모든 리스사에서 그렇게 진행하는 게 아니라 리스전문가를 통해서 진행을 하게 되면 그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가 있는데요. 리스만 전문적으로 다루게 되면 딜러사와 캐피털사와 계속 거래를 하기 때문에 아예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어요. 그래서 견적 문의가 들어오거나 하면 제휴 관계에 있는 전국 공식 딜러사에서 바로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단톡방에서 가격 비교를 해결해버립니다. 그래서 현 시점에서 가장 좋은 가격으로 제시를 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캐피털사 같은 경우도 때마다 좀 조건이 잘 나오는 곳이 차이가 있습니다. 내부 사정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거고 이거는 매일 같이 거래를 하는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세밀한 차이이기도 해요. 그런 정보를 알고 있으면 또 전체적인 가격에서 차이를 가져올 수 있죠.

 

리스로 하는 게 계약 기간이나 반납을 해서 내가 원하는 기간만큼만 가격을 지불하면 되니까 저렴한 것도 있어요. 또 법인리스는 혜택도 있고요. 하지만 리스의 가격적인 혜택이 거기에서 그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리스전문가를 잘 만나면 프로모션 부분이나 금융 조건 부분에서도 혜택을 받으실 수 있어요.

 

요즘에는 s클래스 풀체인지 이야기도 솔솔 나오잖아요? 그리고 선계약도 받기 시작했거든요? 이 정도 시점에서는 더 좋은 조건의 벤츠 s450 4matic가격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고민만 하지 마시고 견적 문의 해보세요. 이미 벤츠 s450 4matic이 눈에 들어오셨으면 곧 사시게 될 거예요. 그건 100%입니다. 그러니 견적이라도 뽑아보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으실 거예요. 좋은 조건 만들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