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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이제 반이 지났습니다. 벌써 7월이 됐어요. 코로나 때문에 상반기가 상당히 어수선하게 지나갔는데요. 그러는 동안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이자 핵심 모델인 벤츠 s클래스가 고개를 한 번 돌아 넘어가는 시기가 왔습니다. 7월부터 벤츠 s클래스에서 신경써야 할 것은 일단 2가지입니다. 7, 8월까지 해서 그동안 막혀 있던 벤츠 s클래스 물량들이 한꺼번에 시장에 풀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기다리고 계신 분들은 기다림을 끝내고 오매불망 기다리던 모델을 접수하시면 될 거고요.

 

새로이 벤츠 s클래스에 눈독을 들이는 분들은 좋은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벤츠s560 4matic가격 할인이 꽤 괜찮은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거든요. 여기에 s350d도 생각 이상으로 좋은 가격에 진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2021 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벤츠 본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있는 곳에 물량을 풀고 있다는 정보를 제가 또 입수를!!! 하지 않아도 이건 뻔할 뻔 자입니다.

 

 

재고를 쌓아놓을 수도 없고, 신차가 나오기 전에 구형을 안 팔 수도 없고!! 그래서 수입차는 풀체인지를 초기에 사면 항상 손해를 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게 수입차 브랜드에서 항상 진행이 되는 문제입니다. 물론 모든 브랜드가 그런 건 아니고, 벤츠의 모든 모델이 그런 것도 아닌데요. 풀체인지 모델이 처음 나오면 전반적으로 더 뛰어난 모델이 나오기는 하지만 이상하게 옵션이 좀 빠져 있어요. 그래서 구형의 마지막 모델과 신형의 첫 모델의 갭이 적습니다. 상품성을 따지면 오히려 부분 변경을 거치면서 밸런스가 맞아 들어간 구형 모델이 더 좋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구형 모델의 장점! 바로 할인입니다. 벤츠s560 4matic가격 할인이 들어가는 이유도 풀체인지를 앞두고 나오는 벤츠 s클래스의 탑모델인 2020 벤츠 s560 4matic 롱바디 모델이 혹여나 풀려나가지 않을까봐 할인을 주면서까지 매력지수를 끄집어 올리는 거죠. 그래서 라스트 미닛 콜렉터들이 생기는 겁니다. 풀체인지의 턱걸이까지 기다렸다가 가장 좋은 가격에 가장 상품성이 좋은 모델을 낚아 올리는 거! 그게 바로 수입차를 사는 또 하나의 묘미죠.

 

 

약간 곁가지이기는 한데 마지막 순간에 좋은 모델을 끌어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몇 가지 덧붙여 볼까요? 이건 이득을 많이 볼 수 있는 것이기는 하지만 일반 고객들은 시도하기 조금 어려운 스킬이기는 합니다. 부동산처럼 정보가 진짜 중요하거든요. 할인이 어느 시기에 가장 높은 것인지 알 수 있는 것은 주식처럼 아주 내밀한 정보가 있을 때에나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갑자기 뒤통수를 치는 경우도 너무 많고요.

 

그래서 100% 정확한 정보는 일반 고객은 물론이고 공식 딜러들도 잘 모를 때가 많아요. 하지만 어느 정도의 경향성이나 최저 근처에서 낙찰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경력이 있으신 분들은 대충 어느 정도 가져갈 수 있어요. 그러니까 좋은 가격으로 사려면은 일단 경력이 많은 전문가들을 끼고 계약을 진행하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은 수수료를 많이 가져갈 텐데... 사짜인지 진짜인지 구분하는 능력 정도는 고객님들이 가지고 계셔야 겠죠?

 

 

수입차를 좋은 조건으로 사는 방법 중에 또 다른 하나는 1km 이하를 탄 수입차를 중고로 해서 좋은 가격에 가져가는 방법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른 포스팅을 통해서 좀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고, 오늘은 풀체인지 출시를 앞두고 구형 모델 새 차를 출시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풀체인지 모델 선계약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먼저 알아볼게요.

 

흔히 특가판매’, ‘특판등의 용어를 쓰면서 광고를 하는 걸 많이 보실 거예요.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면 내가 원하는 정도가 아니거나 이리저리 돌리다가 결국은 수수료를 왕창 떼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특판 가격이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에요. 평소에 특판가격이 나오는 건 전국 공식 딜러사 중에서 모델 별로 1~2대가 재고가 있으면 다행입니다. 하지만 2020 벤츠 s560 4matic 롱바디가 지금 그렇듯이 풀체인지라는 특별한 이슈가 있을 때에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도 있어요.

 

 

앞으로 신형 벤츠 s클래스가 나올 건데 2020 벤츠 s560 4matic 롱바디를 사는 것이 옳을까? 그건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신형 풀체인지 모델은 옵션이 좀 빠진 상태고 처음에 나오는 모델들의 상품성은 구형과 다를 것이 없을 거예요. 그렇게 해야 재고를 뺄 수 있기 때문에 지금 2020 벤츠 s560 4matic 롱바디를 사든 기다렸다가 2021년형 풀체인지를 사든 큰 차이는 없을 거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오히려 가격대를 생각하면 지금 모델이 더 좋아요.

 

또 하나! 벤츠 s클래스 6세대 모델은 지금까지 나온 s클래스 중에 가장 좋은 모델이라고 얘기가 자자합니다. 그리고 7세대 풀체인지 모델이 저래도 괜찮나 싶을 정도로 애매하게 나온 것도 사실이고요. 그래서 상품성만을 생각하면 저는 2020 벤츠 s560 4matic 롱바디를 지금 구매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것 같아요.

 

 

만약 다음 신형 벤츠 s클래스 모델을 사려고 한다면!! 지금이 선계약이 들어가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니까 그것도 문의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벌써 s클래스 풀체인지가 나왔어?’ 하면서 화들짝 놀라는 분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아직 2021 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 모델은 아직 멀었어요. 내년에 국내 출시도 사실은 미지수입니다. 그런데 지금 선계약을 걸어놓지 않으면 진짜 오래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 선계약을 걸어놔야 벤츠코리아에서도 본사에 발주를 넣어요. 그 발주를 넣는 시점이 지금쯤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럴 정도로 얼리어답터가 되지 않으면 2021 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 모델은 내후년이나 돼야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알아두셔야 해요.

 

지금 현재로서 예상이 되는 것은 2021 벤츠 s클래스 모델이 내년 상반기 정도에 순차적으로 진행이 될 거라고 하는 건데요. 거의 1년 동안 조금씩 조금씩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트림들이 나올 것 같은데 디젤은 현재 s350d에서 s400d까지 다양하게 되고, s560이 아닌 s580으로 최상위 트림이 나오고, 마이바흐도 풀체인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s450, s500 등으로 다양하게 나오고 가솔린은 역시 롱바디만 나올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각 트림의 모델명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되지만 출시 시기는 내년 상반기로 보고 있는 것이 확실히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수입차들이 출시가 되는 상황들을 확인을 해보면 국내 출시는 항상 예상보다 최고 3~4개월은 늦어졌어요. 그리고 디젤 모델이 2~3월 출시인 걸로 정보는 확인이 되는데 신원불상의 이 정보들을 분석을 해봤을 때 최소 디젤 모델은 내년 하반기, 그리고 가솔린 모델은 5~6월 정도에 운이 좋으면 국내에 풀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정도까지는 운이 좋았을 때의 이야기고요. 통상적으로 진행이 되던 수순대로 간다면 제가 예상한 이 타임테이블에서 한 번 더 뒤로 밀려서 2021 벤츠 s클래스 가솔린 트림이 내년 9~10월 정도 출시 예상해봅니다. 이 글 즐겨찾기 해놓았다가 나중에 성지순례 오시면 될 거예요.

 

벤츠s560 4matic가격 할인에 대한 문의이건, 새롭게 나오는 풀체인지 모델 선계약에 관한 문의이던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견적 문의를 주시면 좋은 결과 얻어보실 수 있을 거예요. 경험이 많은 전문가를 통해서 진행을 하시는 게 좋은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는 길이라는 건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고, 중요한 것은 어떤 전문가와 함께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인데요.

 

 

리스전문가와 함께 하는 게 가장 좋은 이유!! 바로 모든 딜러사에서 가격 비교를 할 수 있어서예요. 물론 딜러들이 전문가인 것도 사실이지만 딜러 개개인은 해당 딜러사 내부의 정보 위주입니다. 하지만 리스전문가는 공식 딜러사 대다수와 제휴를 맺고 있어서 네트워크 안에서 가격, 출고정보, 프로모션 등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취합해서 비교를 하고 고객에 가장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요.

 

또 캐피털사와 국내 17개사와 모두 제휴를 맺고 있어서 금융조건 같은 것도 최저로 맞춰드릴 수 있죠. 전자제품을 살 때도 삼성, LG로 가는 것보다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로 가는 것처럼 수입차 살 때도 딜러가 아니라 리스전문가에게 가는 게 맞습니다.